위촉오시대에 촉에 귀순한 마초는 어느정도 대접을 받았나요?
위촉오시대에 촉나라로 귀순한 마초는 한 세력의 수장이었던만큼 상당한 대접을 받았을텐데 그는 공식적으로 촉나라 서열에서 어느정도 위치를 보장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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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마초는 촉나라로 귀순한 후, 좌장군에 임명되었습니다. 좌장군은 촉나라의 5대 장군 중 하나로, 촉나라의 서열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고위직입니다. 또한, 마초는 가절을 받았는데, 가절은 황제의 칙서를 받아 군사를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마초는 촉나라의 서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위치를 보장받았으며, 군사 지휘권도 부여받았습니다. 이는 마초가 한 세력의 수장이었던 만큼, 촉나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초는 좌장군으로서, 촉나라의 북벌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217년, 마초는 제갈량의 북벌에 함께 참여하여, 한중을 점령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또한, 221년, 유비가 한중왕에 즉위할 때, 마초는 좌장군으로서 유비를 보좌했습니다.
마초는 222년, 제갈량의 북벌에 참여하던 중, 위나라의 장군 조운의 계략에 의해 부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마초의 죽음은 촉나라에게 큰 손실이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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