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생성되었을때는 지구 전체의 소금은 육지나 바다나 동일하게 존재했었는데
물이 존재하던 지구에서는 이 물이 기화하고 응결되어 다시 떨어지는 대기 현상 즉, 비오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거죠.
수억년동안 비가 내리다 보니 그 비에 의해 육지의 소금기가 씻겨서 지형이 낮은 바다로 모이다 보니
육지에 존재하는 물보다 바다 물에 염분이 축적되게 되어 바닷물은 짜고 강물은 싱거운 상태가 된겁니다.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등의 바다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동일한 염도 즉, 짠 정도여야 하는데
기온에 따라 물이 팽창하여 상대적 염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