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대한민국 최대의 해운사로, 과거 '현대상선'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HMM'으로 사명을 변경한 민간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세계 8위 규모의 컨테이너 해운사로,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부산 유세에서 해양수산부와 함께 HMM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HMM이 민간 기업이지만 정부가 일정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이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러나 이 공약에 대해 HMM 측은 경영진과의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일부 노조는 본사 이전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또한, 정치권 일각에서는 민간 기업의 본사 이전을 정치 공약으로 내세우는 것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HMM은 국가기관이 아닌 민간 기업이며, 본사 이전은 기업의 경영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정부의 지분 보유를 근거로 한 정치적 제안이지만, 실제 실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