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어떤 좋은점이 있나요?
이재명 대통령 공약중 하나가 해안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는내용이 있는데 이전을 하면 어떤 좋은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기업, 기업은 아니고 공공기관이랄까요.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일엔 지방에, 주말엔 수도권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평일에만이라도 지방에 인구수가 는다는 것은 큰 변화를 이끌어 오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해양 관련 기관과 기업이 가까워져 협업이 쉬워지고, 부산이 해양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가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입니다.
부산을 해양강국 중심 도시로 육성하는 방안의 하나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약속했죠
조선, 물류, 북극항로 개척 등 첨단 해양산업 정책의 집행력을 확보하게 되구요
국내외 해운·물류 대기업 본사와 연구개발센터를 유치해 해양클러스터를 조성을 통한 청년들의 일자리 해결
해운·물류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해사 전문법원도 신설해 해양강국의 기틀이 마련되죠
하지만 부산 시장이 원하는건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라고 하네요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해운 항만 관련 현장 대응력이 강화됩니다
수도권 과밀을 줄이고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며 부산 해양 산업 육성에도 유리합니다.
관련 기관과 기업이 밀집해 협업 시너지가 높아집니다.
1. 지역 균형 발전 및 지방 활성화
부산은 해양수산 분야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도시로, 해양수산부의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해양수산 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
부산은 항만, 조선업, 해양 관광 등 해양수산 관련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해양수산부의 이전은 이러한 산업들과의 협업 및 정책 연계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정부 정책의 지방 분산 및 효율성 증대
중앙부처의 일부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함으로써 정부의 정책 결정 및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정책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