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몸에는 외부의 세균과 이물질로부터 스스로 몸을 보호하는 면역체계가 있는데, 외부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오면 이에 대비해서 우리 몸이 항체를 만듭니다.
아기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 항체가 바닥이 나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의 입에 대고 뽀뽀를 하면 충치균 뿐 아니라 다른 외부의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의 우려를 막기 위해서는 주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