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 태국의 주요 민족인 타이족을 언급한 첫 중국 문헌은 기원전 6세기인데요.. 타이족의 기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떤 고고학자들은 그들이 라오스, 태국, 미얀마, 인도, 중국에서 건너온 다양한 민족들이 5세기에서 8세기 사이동안 섞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이족은 약 11세기 즈음에 당시 몬족과 크메르인들이 살고 있던 현재의 태국 영토로 이주해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서로 융합되며 풍요로운 문화를 발전시켜나갔다고 합니다. 중국인 만이 아닌 미얀마, 인도 등 대다수의 민족이 혼합되어 만들어 진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