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저랑 대화하기 귀찮아 하는 것 같은데 답장 안 보내는게 맞을까요?
제가 뭘 좀 물어봐서 친구가 늦게 답장한 상태거든요. 읽지 않고 그냥 넘기는 건 그래서 읽고 다음 메시지 안 보낸 상태긴 한데 이렇게 상대방이 귀찮아 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은 느낌일 때는 그냥 대화 계속 안 이어 가는 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진짜 바빠서 그럴 수도 있고 질문자님께서도 다른 일을 하시면서 잊고 생활해보세요.
메신저라는걸 꼭 바로바로 답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편견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상대방이 귀찮아서 답장이 늦은건지, 사정이 있어서 답장이 늦은건지 모르는 상태에서 답장이 왔는데도 아무 답장을 안하면 다음부터는 상대방이 답장을 더 꺼릴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그냥 '감사합니다.' 라고 간단하게라도 답장을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대화 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싫어서 안 하는 것도 있겠지만 귀찮아서 안 하는 것도 있고 꼭 내가 대답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딱히 대답을 해야 될 때도 있고 하지 않아야 될 때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될 대답만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것을 보고 대화를 하기 싫다 하면서 판단해 버리면 곤란한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나서 진솔한 대화를 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대화을 하기 싫은지 여부를 정확하게 알고 살아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대화를 하고싶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거부의사라고 생각해도 될듯한데 혼자서 보내봤자 아무 의미없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훔... 저라면 보내지 않아요 글쓴이가 느낄 정도면 티나게 티를 냈다는건데 그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없을 뿐더라 글쓴이가 그렇게 노력할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튼튼한라마199입니다.
상대방이 귀찮은 듯한 느낌을 주는분이라면 대화를 계속 안하는것이 좋습니다.시간을 두고 나중에 대화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맞는것 갇아요 상대방이 대화하기 싫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바쁜일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너무 신경쓰지 말고 쿨하게 대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