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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꾀꼬리170
조그만꾀꼬리17023.12.13

강아지 생식기 옆 사이가 부어서 가려워해요

나이
11살
성별
암컷
몸무게
3.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테리어
중성화 수술
없음

저희집 애기가 생식기 옆 사이 그 부분이 부었더라구요

가려운지 카페트에다 계속 비비면서 다니네요

이전 동물병원에서는 자궁축농증은 아닌 거 같다고 하시고 처방해주신 약 다 먹고 좀 괜찮아지나싶더니

또 그러네요

그냥 염증일까요?


또 바르는 약 중에 염증약이나 가려움증약 뭐가 좋을까요?? 지금은 더마젤 빨간색 연고 바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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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생식기 옆 사이가 부어서 가려운 경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털이 소변이나 이물질 등에 묻혀서 핥는 행동을 할 수도 있고, 방광염, 요로결석, 강아지 생식기 염증 등의 비뇨기계 질환으로 인해 잔뇨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 피부병이나 알레르기로 인해 주변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도 있고, 과도한 마운팅이나 미용 시 자극으로 인해 상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암컷일 경우에는 난소질환이나 자궁축농증 등의 질병으로 인해 생식기가 붓거나 할 때 핥는 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되어야 약을 정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파악해야만 정확한 약물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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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의 나이도 조금 있는 편이기 때문이 가급적이면 병원에 데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물약국에 가시면 먹는 항생제를 구입해서 먹일 수 있습니다.

    부위기 점막 부위이기 때문에 바르는 연고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해서 병원 진료를 보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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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해당 부위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을경우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부가 유약해지고,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피부 질환이 잘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중성화 수술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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