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엄마아빠 그리고 학교 친구들이 생일때마다 축하해주고 선물주고 챙겨줘서 너무 기다려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생일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생일날 잠수도 타고 도망가고 했는데
지금도 딱히 생일은 안챙기고싶고 일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은 생일을 꼭 챙겨야한다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딱히요 ..?
예전에는 누군가 챙겨주는게 너무 좋고 안 챙겨주면 서운했는데 점점 나이가 드니까 그런 감정이 사라지는 거 같아요
그냥 축하한다는 말 한 마디도 고맙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꽃다운메추라기154입니다. 아니요 요즘 뭐 생일 챙길필요있나요~~ 저는 그냥 평상시처럼 지냅니다 ㅎㅎ 편하게 생활하세요~~^^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일 챙기는게 은근 부담이 되더라구요~어느순간 일상중에 하루가 되어버렸어요~
꼭 챙겨야된다 이런거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힘센사자51입니다
꼭 챙겨야 되는건 없죠!
그래도 축하해주고 싶은 가족들 친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일인가 생각해보시구 생일을 챙기는것이 부담스러우시면 잘 이야기하시면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다른 기념일은 안 챙겨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생일 만큼은 스스로를 위해 챙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