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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비버155
강직한비버15522.03.21

위대장내시경시 수면/비수면 중 의사입장에서는 뭐가 더 낫나요?

나이
3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대장내시경은 안해봤고 수면내시경은 비수면으로 2번 해봤습니다.

위내시경시 힘들었지만 못참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헛구역질을 여러번 하긴했는데, 이러면 의사도 조급하게되어 천천히 보지 못하고 빨리 빼게된다는 글을봐서요..

그런 이유로 의사분들은 보통 수면을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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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비수면으로 인해 협조가 매우 불량한 경우에는 실제로 충분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수면을 하게되면 환자의 긴장으로 인한 증상 (구역질 등)이 완화되기때문에 조금 더 선호되는 것은 맞습니다.

    물론 수면으로 시행할 경우 환자의 호흡등 신체 징후를 살피며 술기를 진행해야합니다.


  • 피시술자가 움직이고 협조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시술자가 원활하게 시술을 하는 것에 있어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의사 입장에서는 수면으로 내시경을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편안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유추해보자면 위내시경시 충분히 문제없이 가능한정도의 환자분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대장내시경은 검사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개인의 선호에 따라 수면/비수면을 선택하게 되며 두가지 모두 대부분 안정적으로 시행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수면으로 검사를 시행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다면 비수면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수면에 사용되는 약물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없앨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검사가 힘들 정도라면 당연히 수면내시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비수면상태에서 헛구역질을 많이 하고 협조가 잘 안되면 검사하는 의사 입자에서는 힘들겠지요..

    수면으로 시행하면 협조는 쉬울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