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성숙한살모사28
성숙한살모사2824.02.03

어디든 따라 다녀요 강아지는 원래 그런가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우리집 강아지는 제가 화장실을 가거나 다른방에 하여튼 졸졸 따라디니구요 화장실에 가면 문앞에 코박고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가 낮잠을 잘때도 제 옆에서 자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미동이 있으면 잠에서 깨 저를 주시하고 잠을 깊게 못자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산책도 많은면 하루에 세번 적어도 두번은 나가는데 산책시간도 한번 나가면 한시간은 기본이고 거리로 3km정도 거리를 산책하고 들어와도 잠을 깊게 못자는거 같습니다. 노즈워크하는 도중에 제가 화장실이라 이동을 하면 노즈워크 하다말고 졸졸 따라와요 자기 밥먹다가도 그렇고요 ㅠㅠ 분리분안이 심한건지 소심한건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 증세는 예를 들어 작성자분이 화장실 가서 문 닫아놨을 때 낑낑 거리고 짖고 불안한 행동으로 나타낸다면 분리불안 증세 입니다.

    우선 강아지와 잠자리 분리 및 독립적인 공간 형성부터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원래 세상의 전부가 주인입니다. 푸들의 경우 주인에 대한 애착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이 없을 때와 있을 떄의 차이가 크다면 분리불안이 커질 수 있으니 없을 때와 있을 떄의 차이를 줄여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냥 보호자가 좋아 좋은걸 찾아가는겁니다. 한창 좋을때니 동영상이나 많이 찍어두시기 바랍니다.

    나이들면 지금이 그리워질 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