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제가 화장실을 가거나 다른방에 하여튼 졸졸 따라디니구요 화장실에 가면 문앞에 코박고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가 낮잠을 잘때도 제 옆에서 자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미동이 있으면 잠에서 깨 저를 주시하고 잠을 깊게 못자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산책도 많은면 하루에 세번 적어도 두번은 나가는데 산책시간도 한번 나가면 한시간은 기본이고 거리로 3km정도 거리를 산책하고 들어와도 잠을 깊게 못자는거 같습니다. 노즈워크하는 도중에 제가 화장실이라 이동을 하면 노즈워크 하다말고 졸졸 따라와요 자기 밥먹다가도 그렇고요 ㅠㅠ 분리분안이 심한건지 소심한건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