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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고양이269
소중한고양이26924.01.15

강아지가 잠을 잘못자는거같은데

나이
1년2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4.2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가족들이따라가는곳마다 방이곳저곳을 따라다녀요 작은인기척에도 으르렁대면서 짖고 소리나는곳으로 뛰어가고

화장실가도따라오고 그냥다따라와요

제가침대에서자다가새벽에 화장실갈때도

그잠시도 다 따라와요


제가 새벽늦게자는편이고 그래서강아지도 제가움직이면 자기도 따라오거나 푹못자는거같고요 그리고 침대에 제가누우면 같이 잘라고 옆에 누워요


가족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강아지가 겨우자려하면 가족들이 일어나서 움직이니

낮에는 제가자고일어나서 움직여서..


이렇게보면 강아지가 하루에 충분한 수면을 하는지.. 따로자는 연습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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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키울 때는 반드시 독립적인 공간을 둬서 거기서만 밥을 먹고 쉬고 잠을 자는 훈련을 했어야 합니다.

    그런 훈련이 되지 않은 경우 분리불안 장애와 같은 행동정신학적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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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알아서 틈틈히 자면서 수면량을 확보합니다. 보호자가 그걸 의식하고 해줄 수 있는것은 없고

    오히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잘 시켜주는게 좋은 수면을 유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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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원래 얕게 자는 동물입니다. 얕게 자야 자연에서 외부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이지요. 얕게 오래 조금씩 자며, 램 수면 상태로 자기 때문에 조금의 자극만으로도 깹니다. 하지만 모든 자극에 짖는 것은 문제가 되니, 짖는다면 그냥 무시해주시고, 조용해지면 그떄 보상을 주면 자신이 짖지 않고 조용해져야 보상이 나오는구나 하고 조금씩 짖음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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