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폐색으로 인한 소장절제술 후 지속되는 설사때문에 처방된 지사제(한국얀센 아레스탈 정)를
장기간 복용중인데요.
이 아레스탈 정이라는 지사제가 장의 활동을 멈추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장의 활동을 멈추게 하는 약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장에 어떤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요?
장폐색으로 인한 수술을 한지라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로페라미드라는 성분의 약인데 장의 운동을 둔화시켜서 설사를 억제해요.
수술 후 과민해진 장운동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드실 수 있구요.
설사를 하지 않는데 매일 먹게되면 장운동이 너무 느려지니깐 꼭 필요할때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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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아레스탈정은 로페라마이드 성분의 의약품입니
로페라마이드 성분은 장운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 시 변비가 유발될 수 있으며,
변비가 지속되면 2차적으로 장폐색이 유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로페라마이드 성분은 효과는 좋지만 필요할때만 단기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지속된다면 다른 성분의 지사제로 바꿔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아레스탈정은 설사의 원인을 치료하는 약이 아닌 대증요법제로 급성 설사의 경우 48시간 이내, 만성 설사의 경우 10일 이내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투약을 중단하고 처방 받으신 병원, 또는 약국에서 다시 상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장폐색이 있으셨던 분이라면 장기간복용은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차라리 트리메부틴같은 위장 운동 조절제를 드시다가 심할때만 아레스탈을 드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장의 활동을 멈추게 하는 약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장의 움직임 저하로 변비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시에만 의사와 상의하에 조절 하여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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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로페라마이드 성분의 약은 특별히 내성이 생기는 약은 아니지만, 장기간 복용 시 장의 운동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가며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성분은 체내에 축적되는 성분이 아니므로, 약물 복용을 중단 후 체내에서 약물 성분이 모두 빠져나가면 부작용도 함께 개선되므로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아레스탈은 로페라마이드라는 성분의 약이며 장운동을 느리게하여 설사를 잡는 약입니다.
필요할때만 복용하신다면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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