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관심이 관심수준을 넘어 집착으로 발전된거 같아요. 소위 말하는 의처증에 걸린건지 걱정도 돼고... 남자친구의 의처증 증세를 없애거나 덜 할수있게끔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집착이된관계는 서로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나 자신이 상대방에게 믿음을 보여 줬음에도 불구 하고 집착이 계속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관계정리 하시는 것이 좋을듯 보입니다
만약 질문자분 께서 남자친구에게 의심을 받을만한 행동을 하셨다면 솔직히 완전히 해결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속적으로 믿음을 주는것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의심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때문에 힘들다고 생각되시면 솔직히 말하시는편이 좋습니다. 연애는 서로 고쳐나가야하기 때문에 한쪽이 너무 힘들면 반대쪽에서 고쳐나가는게 맞습니다.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길게갈 운명이 아닌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