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의존하고 그러는 성격을 버리고 싶어요
9달 정도 연애했고
남자친구가 예전보다 마음이 식은게 보이고
전과 다른 행동이 보여져서 너무 슬퍼요
얘가 날 떠나면 어떡하지 불안하고 걱정도 되고요
얘도 알고 노력하는거같지만 힘든거같고
솔직히 가면 가는거 잖아요...
어떻게하면 저도 그렇게 가볍게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애정결핍부터 치유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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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렬한검은꼬리115입니다.
연인관계에서 때로는 너무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의지하는것이 때로는 부담이 될수 있습니다.. 기본적인것은 남녀간에 스스로 할수 있게 되어 서로에게 의지가 부담이 되지 않아야.. 그런 갈등이 사라 질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의지 하지 마시고 스스로 할수 있는 부분과 같이 할수 있는 부분을 나누시는건 어떨가요.. 연애든 결혼이든 초창기 처럼 유지 될수 는 없습니다.. 가끔은 의리 같은 동료 의식도 필요하고 가끔은 헌신이나 희생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