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야구를 구경하러 갔다가 파울성 공에 관중이 얼굴을 맞아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던데
이런 경우에는 구단에서 치료비를 부담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신박한캥거루234입니다.
구단은 모두 본인책임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재판부도 법적책임을 묻지않는 일관된 입장입니다. 그러나 구단들은 보험을 가입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치료비는 지원해줍니다. 너도나도 야구장 가서 파울볼 맞고 드러눕는 불상사는 없애고 팬들이 돈주고 놀러가서 파울볼 맞고 본인 돈으로 치료하는 일이 없게하는 어찌보면 좋은 판단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