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심장이 각각 다른역할을 해서 3개가 필요하답니다.
몸통심장 하나는 우리처럼 온몸에 피를 보내주는 역할인데
아가미심장 두개는 아가미에 피를 보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근데 이게 다 오징어가 빠르게 헤엄치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구조인데
3개의 심장이 서로 도와가며 일을 하는거죠
이제 아가미심장이 2개인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오징어의 아가미가
좌우에 하나씩 있어서랍니다
아가미에서 산소를 공급받은 피는 몸통심장으로 가서 온몸에 퍼지는데
이런 순환구조가 오징어의 빠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구요
오징어가 빠르게 헤엄칠때는 심장들이 더 빨리 뛰면서
산소가 필요한 근육에 피를 많이 보내준답니다
재미있는건 오징어가 헤엄칠때 제트추진력을 쓰는데 이때 몸통심장이
잠시 멈추기도 한데요
그래도 아가미심장 덕분에 산소공급은 계속 이루어져서
오징어가 빠르게 도망갈수 있는거랍니다~
이렇게 3개의 심장이 서로 역할분담을 하면서
오징어의 생존을 도와주고 있다는게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