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북이 데미안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키트"를 갖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넘치나 움직임 에너지가 있을 땐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를 갑니다.
드라이브하며 좋은 음악 틀어놓고 크게 따라부르면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만약 시간적 여유와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절친이 있다면 더 좋겠죠.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출입이 자유롭지 않지만 이전엔 노래방에서 2~3시간 노래를 부르며 풀어냅니다.
스트레스는 넘치지만 움직임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땐 집콕합니다.
좋아하는 음식 배달시켜놓고 먹으면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신서유기, 지구오락실 등)을 봅니다.
매운 음식 잘 못 먹지만 이런 날은 땀 흘려가며 먹어야죠. 그리곤 식곤증을 핑계로 잠을 잡니다.
그러고 나면 기운도 나고 기분도 풀리고 그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