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짜증이 너무자주나고 화도 그렇고 그러다가 금방 괜찮아지고 그러네요 원래 나이들수록 그런건지 아님 제가 이상한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침팬지14입니다.
꼭 40대에 접어들어서 그런 것은 아닐겁니다
낮에 날씨가 좋으니 주말에 시간 내셔서 밖이나 산책을 거닐어보시고 마음 정리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어린표범145입니다.
39세에서 40대로 넘어갈 때가 인생 전환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젊었을 때 세웠던 계획이 꿈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리던 성공의 길을 못가게 되니 더더욱 힘들더라구요. 이룬것도 없이 나이를 먹어간다는게 너무 슬퍼서 힘들었어요. 나이 먹는게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요. 옆에서는 웃었지만 전 진심 슬펐거든요. 2년이 지나니까 가끔씩 서럽긴한데 그래도 조금은 무덤덤 해지네요.
안녕하세요. 튼실한큰고래252입니다.저는 곧 사십대중반을 바라보는 나이랍니다~. 저도 40대가 된 이후로 그런적이 가끔 있어요~ 자주는 아니구여~~~ 근데 자식들이 어느정도 크고 손이 덜가니깐 아이들이 저를 무시하나 그런생각에 화도 날때도 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하얀소쩍새160입니다. 아마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럴 수록 낮에 햇빛보면서 산책 잘 다니시고 명상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