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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한해파리41
조신한해파리41

야식을 자주 먹어요 식도염이 있었는데 .. 옆구리쪽이 갑다기 아픈데

야식을 먹고 바로 안자는 편입니다 소화를 조금이라고 시키고 잘려고 야식후 2-3시간 후에 잠을 청하는 편이입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여식을 먹고 1시간30여분장도 지나고 잠을 청한 적이 있는데 자다가 산이 올라와 잠을 껬는데 오른쪽 옆구리가 뻐근하더군요 위산 올라와서 위 주변 근육들이 놀랐나 생각을 하고 한두달이 지났는데 ㅜㅜ 아직도 뻐근하네요 옆구리를 두두리면 통증이 오는데 이거 왜 이럴까요 ㅡㅡ? 종합검진 받은디 7개월 됬는데 ㅡㅜ 그 사이 야식으로 병을 얻은건 아니겠죠 ㅜㅜ 알려주세요 ㅜ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편하신 증상은 단순히 역류성 식도염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옆구리를 두드렸을 때 통증이 유발되지는 않지요. 오히려 간이나, 콩팥, 담낭등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원인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찰 결과 내부 장기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근육통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옆구리에 통증이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급성맹장염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배꼽이나 상복부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점차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 경우 옆구리 통증과 함께 헛구역질, 식욕감퇴, 변비나 설사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2. 담낭염

      담낭염은 간 아래 붙어 있으며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인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게 되요.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 부위에 통증과 함께 발열 및 오한, 황달증상이 나타난다면 담낭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3. 신장염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신장염의 경우에도 오한과 함께 오른쪽 옆구리에서 등까지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4. 간염

      우측 상복부에 위치한 간은 체내 대사작용과 해독, 살균작용 등을 하는데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간염 등의 간질환이 생기면 쉽게 피로해지고 해당 부위 통증과 함께 소화가 잘 되지 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신장과 방광을 잇는 요로에 결석, 즉 작은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구토와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한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 기본 원칙은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평생 지켜야 합니다.

       

      ① 과식을 피하고, 밤참이나 야식을 피합니다. 식사 후 바로 드러눕지 않습니다.

       

      ② 식이 요법으로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통로차단제, 수면제, 통풍 약 등은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추기 때문에, 다른 약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③ 식도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음식인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④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⑤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몸에 끼는 옷을 입지 말고, 일상생활 중 몸을 숙이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상 야간에 역류가 심하거나 식도 연동 운동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취침 시 침대의 상체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⑥ 위산 억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역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식도 협착이나 바레트 식도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천식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만 약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환자, 약물 복용의 순응도가 저하된 환자 등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⑦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는 보통 수개월간 인내심 있게 시행해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화궤양이나 소화불량이 의심됩니다.

      소화불량이란 상부위장관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들을 포함하는 용어입니다.

      소화성 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인한 기질성 소화불량과 내시경검사나 초음파 검사상 특별한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속쓰림 - 명치 부근에서 발생하는 주관적이고 불쾌한 화끈거림

      2. 식후 포만감 - 위 내에 음식이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은 불편한 증상

      3. 조기 만복감 - 식사를 시작하자 배가 부르고 더 이상의 식사를 할 수 없는 느낌

      (단 이염, 위십이지장 궤양이나 위암 등 기질적인 원인이 없어야 합니다)

      치료

      1. 위산분비억제제

      2. 위장운동 촉진제

      3. 내장의 진통약물

      4. 행동요법

      따라서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존재하며 현재와 같은 통증이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 방문 후 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옆구리는 보통 가스가 잘 차는 부위입니다.

      장이 꺾어지는 부위이다보니 가스가 진행하다가 고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야식 자체보다는 빠르게 드시는 경우에 가스가 잘 고이게 되니까요.

      너무 허겁지겁 먹거나, 액체류를 너무 많이 삼키는 경우, 벌컥벌컥 마시는 경우에

      가스가 잘 고이게 되고,

      음식 중에는 섬유질이나 탄수화물 종류가 가스가 많이 차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담배도 좋지 않아요.

      식생활 개선후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시경 등 검사를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거나 피곤하면 대상포진이나 요로결석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무리한 신체활동이나 다치셨다면 근육통이나 늑골 골절 등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내과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촉진을 해보고 신체진찰이 필요한 사항으로 서면상 답변은 제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야식 등의 소화기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옆구리쪽을 두드릴 때 느껴지는 통증은 신장쪽의 염증이나 요석이 있을 때도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병원을 내원하셔서 진찰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맹장염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명치부위 통증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우측아래로 통증이 옮겨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메스꺼움, 구토, 식은땀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