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질문자님의 글을 보니.. 카톡으론 대화가 잘 이어지는데 막상 만나면 어색한.. 썸남과의 만남. 이런 느낌 맞나요?ㅎㅎ
그 친구와 코드가 안 맞는 건 아닐까요? 관심사와 취미 같은게 겹치는 게 없으면 사실 대화를 이어가기 힘들 수 있죠. 전 제 절친과도 만나서 한동안 서로 핸드폰만 들여다보던 그런 기간이 있었거든요. 전공도 다르고, 일하는 분야도 다르고.. 공통분모가 정말 없었어요. 그래도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했어요.
질문자님도 잘 생각해보셔요. 그냥 어색한건지, 만나면 불편해서 그 자리가 어색해지는 건지..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인연이라면.. 자주 만나세요. 카페에서 얼굴 마주보고 얘기하는 거 말고요. 같이 원데이클래스 같은 수업도 들어보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녀보고.. 밖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색함도 덜하고 공통분모도 생기고.. 그렇게 이 어색함을 줄여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