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래 스포츠 룰은 리그마다 다릅니다.
만약 어느 선수가 다른리그로 간다면, 자기가 알아서 그 리그에 적응해야 겠죠
투수대신 타석에 서는 것은 지명타자라고 하며
1973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아메리칸 리그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한국에는 1978년 백호기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1979년에는 모든 실업야구 대회에서 적용되었고
KBO는 그후 1982년에 창설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룰로 경기했습니다
지명타자 룰이 없는 리그로는
NPB의 센트럴 리그가 유명하고
MLB또한 21년 까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