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간염은 몇년됬고 올해 3월초 아급성 갑상선염이라고 진단받은 후 스테로이드제랑 진통제 한 달 먹고 복부팽만과 부종이 심하게 와서 약 없이 그냥 그대로 지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후 따로 검사는 받지 않았지만 지금은 저하증 검색하면 나오는 증상과 같더라구요. 간때문인지 갑상선인지 원래도 피곤한데 지금 더 말도안되게 피곤합니다. 몇년전 자궁내막증 수술하고 호르몬약 복용(5년 복용. 지금은 끊은상태)후 부터 체중이 늘더니 갑상선 진단 받은 전후 한달만에 4~5kg 정도 급 찜. 총 12키로 증가해서 그런건지 자고깨면 매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일 퉁퉁 붓고 젖은옷을 입은마냥 몸이 무거운 상태입니다. 그런데 한달정도 자격증시험이 있어서 공부 할것들이 많은데 이런 상태라 아래 약들을 복용하려구요. 괜찮을지 궁금합니다.(만성간염으로 비리어드정은 오전 공복에 일어나자 마자 먹는편입니다.)
낮에는
Thorne Research, Thyrocsin, 갑상선 보조 영양소, 캡슐 120정 (iherb.com) 오전 오후 1알씩
낮과 밤사이 (매일 아니고 몸이 너무 쳐지고 집중력이 떨어질때만)
GAT, 카페인, 대사 작용 및 기능 강화, 100정 (iherb.com) 반알~1알
또는
광동 파워테닌 효능, 성분, 복용법, 부작용 - 건강식품 매뉴얼 (dawnfactory.kr) 1병
밤에는 (매일 아니고 피곤해서 잠을 못들때)
Nature's Way, 키즈, 쿨 & 캄 & 콜렉티드, 만 8세 이상, 포도, 구미젤리 40개 (iherb.com) 잠들기 한 두시간전 3알
또는
MAV Nutrition, Calming Gummies, For Kids, Mixed Berry, 60 Gummies (iherb.com) 잠들기 한 두시간전 4알
음..제가 사실 약 별로 안좋아해서..어린이용 영양제나 구미로 된걸 더 좋아한답니다.ㅠ
아. 또 제가 카페인에 별 반응을 안하더라구요. 아메리카노든 에스프레소든 박카스나 구론산 이런것들 하루에 몇잔씩 마시고 몇병을 마셔도 손이나 발이나 심장이나 떨림이 전혀 없어요. 잠도 잘자고.. 암튼 무반응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