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소나무를 매우 좋아하고 특별하게 여깁니다. 그 중에서 금강송이라는 품종을 가장 귀하게 여기던데 무슨 차이점이 있어서 금강송이라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꿩234입니다.
금감산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경북 북부지역에서 자라는 줄기가 곧게 뻗은 소나무를 금강송이라고 합니다.
겉껍질이 붉어 적송이라고도 합니다. 예로부터 궁궐 등 중요 건축물에 쓰였고 최근에는 국보 숭례문 복원 등 각종 문화재 복원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