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3일 지난 우유 먹어도 되나요?
전에 개봉 해서 컵에 따라 마셨고(입 안대고 마심) 계속 냉장고에 넣어 뒀습니다
지금 보니까 유통기한이 3일 정도 지나있는데 마셔도 될까요? 좀 많이 남아서 버리기가 아깝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 중 하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우유를 개봉하지 않고 냉장 보관(0~5도)'한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후에도 무려 45일 이내까지 섭취할 수 있다.유통기한이 3일 정도 지나있다면 보관상태 양호하면 마셔도 되겠죠.
https://news.mt.co.kr › mtview
음식물에 유통기한이 붙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안전성과 음식에 따라 보관기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우유나 회와 같은 것은 보관 방법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요, 만약 우유를 뜯지 않으셨고 상온에 오래 보관되어서 빵빵하게 되어 있지 않다면 드셔도 됩니다. 즉 냉장보관 되어있고 뜯지 않아서 공기에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아직 멸균 상태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유팩이 빵빵하다면 필요 이상으로 발효되어 상했을 수가 있으니 드시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선택은 질문자님께서 하시겠습니다만 최대 기한은 3~4일까지이고. 개인적으로는 드시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개봉하지 않은 상태라면 최대 40~50일까지 유통기한이 지나도 마실 수 있지만, 이미 개봉한 제품의 우유라면 최대 3일 내지 4일까지 지나도 마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냉장고의 환경도 변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냉장고를 자주 여닫는 편이라면 온도의 문제 때문에 우유가 빨리 상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이미 답변을 받았다면 4일이 훌쩍 지났을꺼라고 판단이 되기에 저는 아까워도 처분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답변드려봅니다.
3일정도 지난 우유는 제 생각에는 안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마셔서 탈이라도 나면 정말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고생하실수도 있었요.. 제 경험상..저도 유통기한 지난거 마셨다가 탈 난적이 있었거든요..그때 정말 .. 고생했죠.. 아까우시더라도 버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미개봉 우유는 소비기한은 45일이고요
보관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개봉한 후에 잘 밀봉하여 냉장한 우유라면 7일까지는 괜찮습니다
유통기한으로부터 3일이 지난 것보다는, 개봉하신 이후로 얼마나 지났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우유에 침전물이 없는지 우유 상태를 보신 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무리가 없다면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가능한 먹지 않는 이유는 보관이 잘 된 경우라도 혹시 모르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그러는 것입니다.
입으로 마시지 않은 경우이고 보관이 잘 된 경우라서 꼭 먹어야 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냥 버리기 바랍니다.
민감한 사람일 수록 배탈이라도 나면 고생하는 것이니 말이죠.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우유나 햄등은 몇일 지난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상한냄새가 나거나 육안으로 상한거면 절대 먹지마시고
그냥 찝찝하시면 버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 먹었다가는 구토증상,설사증상,복통증상등으로 병원비가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섭취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은 유통업체에서 판매해도 되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이고 유통기한과 별도로 먹을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하는 소비기한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우유의 소비기한은 개봉하지 않은 경우 45일 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보다는 실제 우유의 상태를 보시고 섭취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개봉 하셧다면 유통기한 2주정도 지나도 마시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드시기 찝찝하시면 안먹는게 나을거같아요
그 우유로 세수 하실때 쓰시면 피부 미용과 미백에 효과있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할때 화장솜에 우유 묻혀서 얼굴에 올려 놓은뒤 10-20 분 후에 세수 하시면 뽀얗게 되는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냉장보관했던 유통기한 2~3일 지난 우유는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냄새가 나는등 상했다면 버리시거나
식물을 키우신다면 식물에 주시며 폐기를 하셔야 합니다.
또 잉크등이 묻은 옷의 얼룩을 지울때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품업체는 실제 제품이 가질 수 있는 유통기한에 대비하여 제품에 기재하는 유통기한은 0.6이나 0.7을 곱하여 더 짧은 유통기한으로 기재를 하게 됩니다.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지났다고 식품을 무조건 버릴 것이 아니라 맛이나 색, 냄새 등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섭취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