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땀이 나면 그대로 둥둥 떠다니게 되나요?
영상을 보면 우주에서는 물방울도 방울방울 공기중에 날아다니는 장면이 떠오르는데요.
그럼 신체에서 나오는 수분인 땀이나 눈물도 몸에서 분출되는 순간 방울방울 공중으로 증발해 눈 앞에 날아다니는 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는 흘리는 땀이 즉시 증발하여 공기 중에 기체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질문하신 것 처럼 땀이 둥둥 떠다니는 현상은 볼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는 땀이 증발하여 기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우주는 진공 상태이며, 압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땀이 증발하면 주변으로 퍼져 사라지게 됩니다. 땀이 떠다니거나 특정 형태로 남는 것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주에서는 액체가 빠르게 증발하여 기체 상태로 변화하게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서 신체에서 나오는 땀은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붙어서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물방울이 떠다니는 것은 우주인이 일부러 물방울을 분사한것이구요
실제로 우주유영을 하는 도중에 우주복안에서 콧물이 난다면 콧물이 코를 막아 질식사를 할 수가 있어 아주 위험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공간, 특히 국제 우주 정거장(ISS)과 같은 마이크로그래비티(microgravity) 환경에서는 물방울이 방울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중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물방울은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머무르게 되죠.
이와 같은 원리로, 우주에서의 땀이나 눈물도 몸에서 분출되는 순간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방울 형태로 공중에 떠다닐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액체들은 증발하기보다는 떠다니는 상태로 남아있게 됩니다. 이는 우주 정거장 내부의 제한된 대기와 환경 조건 때문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은 이러한 조건 하에서 땀이나 다른 액체들을 관리해야 하며, 보통 특수한 장비나 천으로 이를 닦아내는 식으로 대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