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보면 굉장히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오케스트라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지휘자로 중앙에서 연주자들을 지휘하며 연주를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연주할 때 악보만 있어도 되는 것이 아닐까요? 지휘자가 왜 필요한 걸까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케스트라에 지휘자가 없으면 아마 엉망인 연주가 되겠지요 지휘자는 지휘만하여 속도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음악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같은 음악이라도 지휘자에 따라 음악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지휘자가 반드시 있어야만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연주를 해 낼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