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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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실수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세요. 부모의 기대보다 노력과 과정에 중점을 두고, 아이의 감정을 잘 들어주며 지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대보다는 노력에 집중하도록 격려하세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고 작은 성취도 칭찬해주며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부모의 기대를 직간접적으로 그동안 표현하셨거나, 혹은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어도 아이에게 그렇게 들릴 만한 발화를 종종 하셨다면, 그러한 발언의 빈도를 줄이거나 혹은 하지 않음으로써 아이에게 부담을 덜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부모의 기대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의 기대, 아이 스스로의 목표로 전환하여 아이가 긍정적으로 도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있다면 좀더 자연스럽게 압벅감 느끼지 않아도된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걱정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요즘 어떤 기분이 드니? 와 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열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이야기할 때 주의 깊게 들어주고 그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