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소화제를 한번씩 먹는 것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마시는 소화제로 유명한 까스활명수, 베나치오 같은 류의 소화제는 위장관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밥을 먹고 나면 직후에 바로 불편감을 느끼시는 분은 이런 드링크류의 소화제가 잘듣습니다.
알약으로 된 소화제는 소화효소가 주로 들어있습니다. 소화효소가 잘 분비안되시는 분들은 이 소화제가 효과가 좋습니다. 밥을 먹고 한 30분~1시간 이후 불편해주시는 분들이 알약이 잘듣습니다.
사실 두 가지를 함께 드시는 편이 효과는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