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코 부위는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반복적으로 생기는 면포성 여드름(블랙헤드·화이트헤드)과 경미한 염증이 섞인 형태로 보입니다. 코는 피지선이 매우 발달한 부위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사실상 힘들고, 꾸준히 관리하여 피지 분비와 각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치료 원리는 모공 막힘(각질)과 피지 분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가장 근거가 확실한 치료는 국소 레티노이드 계열(아다팔렌, 트레티노인 등)입니다. 이는 모공 각질을 정상화하여 블랙헤드와 여드름 재발을 줄입니다. 보조적으로 살리실산(BHA) 세안제나 벤조일퍼옥사이드 성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압출 후 레티노이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보통 효과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일반 화장품 크림만으로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피지 조절 제품은 보조적 역할은 가능하지만 모공 각질을 바꾸는 치료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꾸준한 약물 외용 치료가 핵심입니다.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 2회 순한 세안, 살리실산 성분 세안제 사용, 저녁에 레티노이드 외용제 소량 도포, 손으로 압출하거나 짜는 행동은 피하기, 유분 많은 화장품 사용 제한입니다. 반복적으로 염증성 여드름이 생긴다면 피부과에서 단기간 경구 항생제나 이소트레티노인 치료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꾸준한 관리와 현실적 목표 설정이 중요할듯 합니다.
참고 문헌: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Guidelines for Acne Management
Fitzpatrick Dermatology 9th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