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 상사와 공적이고, 사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저에게 조언을 할 때, 뭔가 굉장히 직설적이면서 정화되지 않은 말투와 단어를 사용하는데요.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는데도 바뀌는 게 없네요. 같은 말도 다정하게 해 주면 서로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입니다.
직접적으로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사과가 없고 변하지 않는다면 그건 지능의 문제입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부탁에 최소한 변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여주기 마련이죠.
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건, 상사분의 말이 글쓴이님의 기분이나 감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엽고 불쌍한 사람이니, 앞으로는 상사의 언행을
"스스로가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라는걸 자랑하고
있는 불쌍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호사의 상사를 사적인 대화상대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실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친하다고 생각하면 막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무 외적인 이야기를 하짖않는 게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상사의 성격이 원래 그런 스타일이라 그런가보다 하셔야 합니다 사람 성격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