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심해생물들이 존재합니다.
수심 200m~11,000m의 깊이에서도 심해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태양빛이 미치는 거리는 수심 150m이며 바다 속에서는
365일 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수온이 낮고 압력은 매우 높은 환경이며, 빛이 투과되지 못하는
깊이에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수압이 높다보니
대부분 느린 속도로 헤엄치고 크기가 작은 편인 물고기가 많습니다.
아예 눈이 퇴화되어 버린 종들이 많고, 생체 발광한 빛으로 먹이를 유인하기도 합니다.
최그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도 4000~5000m 되는 극심해에 신종 바다생물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생김은 대개 몸에서 빛을 내고 반딧물처럼 빛을 내며 푸르스름하거나
희미한 빛을 내며 짙은 붉은색이나 검은색 계통의 물고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앞으로 그 궁금증은 더 많이 해결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