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불안하고 갑갑할 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집이라는 개념은 물리적인 공간보다는 도피처 같은 추상적인 공간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음에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피할 수 없을때 집이 집 같지 않고,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는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비슷한 느낌으로 엄마보고 싶은 느낌도 있습닏다.
차라리 그럴 때는 아예 나가있는게 좋더라구요. 외부에 내가 있음으로써 집을 내부공간, 안식처로 확실히 인식 시켜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