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데 집에가고싶은 기분 아시는분

집에있는데 몬가 집에가고싶어요

이런 기분 아시는분 있나요?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모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뭔가 불안하고 갑갑할 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집이라는 개념은 물리적인 공간보다는 도피처 같은 추상적인 공간 같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음에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피할 수 없을때 집이 집 같지 않고,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저는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비슷한 느낌으로 엄마보고 싶은 느낌도 있습닏다.

    차라리 그럴 때는 아예 나가있는게 좋더라구요. 외부에 내가 있음으로써 집을 내부공간, 안식처로 확실히 인식 시켜주더라구요.

  • 안녕하세여

    집에있는데 집에 가고 싶은 헛헛한 기분이 뭔지 무척 공감이 됩니다.

    심리적 홈리스라고 표현이 가능하고, 물리적으로 집에 있지만 마음이 안식처를 찾지 못해서 떠도는 상태를 의미해요

    다른 말로는 번아웃 이라고도 하는데,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 되어 집에서 조차 편하게 쉬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힘내시면 좋겠어요

  • 뭔가 집이 집 같지 않은 더 집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일까요?

    집에 왔는데 더 편히 쉬고 싶다는 뜻일까요.

    저도 그 심정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아, 맞다. 여기 집이지! 집에 왔구나, 유후~

  • 무슨 기분인지 알아요 ㅎㅎㅎㅎ

    저도 예전에 기숙사 살 때 집가면

    맨날 집에 있으면서도 집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서

    그냥 집이 너무 편해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느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