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먹었는데 공황장애 판정받고, 술은 아주 가끔 먹어요. 그 가끔 먹을때마다 과음은 하지만요.. 얼마전 금전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그 날 자다가 위경련이 와서 자다가 깼어요. 그 후로 설사만 하고, 변에 냄새도 많이 났구요. 지금은 2일동안 변을 못 보다가 봤는데 여전히 냄새는 심해요. 누워 있으면 명치쪽이 미세하게 통증이 생기구요. 누르면 아파요. 오른쪽 왼쪽 옆구리, 명치, 배꼽주위 통증도 있구요. 자다가 두번정도 명치에서 통증이 오길래 위장약 먹고 앉아있다가 잤는데 그래서 그런지 큰통증은 안왔어요. 헛구역질 같은건 안해요. 명치 누르면 약간 헛구역질 나오는 느낌은 있어요. 자세가 이상해서 그런지 등 여러군데에도 통증이 있어요ㅠㅠ.. 단순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과민성일까요 거진 2주째 된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