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 안하는 회사동료를보면 열받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이고요. 다름이 아니라 회사동료중에 일을 제대로 안하고 어떻게든 시간때우려는 애들을보면 울화가 치밀어오르고 꼴도 보기 싫은데요..그렇다고 제 부하직원도 아니라서 어설픈 충고하기도 그렇고 그냥 관심꺼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분들은 남이 어떤 조언을 해줘도 듣기 싫어할 것입니다.
본인이 느끼고 깨우치지 않는 이상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관심을 끄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내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수록 그런 사람을 보면 화가 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시간 때우려고 하는 사람들은 내가 접촉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도태되게 되어 있습니다.
말로가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 "꿀 빤다" 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경험상 인생의 태도를 놓고 보면 알아서 퇴보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잠시 화를 내려놓고 관망하는 자세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나와 상관없는 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가장 좋은것은 관심을 끄는것입니다
직장동료가 일을 제대로 안한다고 질문자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그냥 상관안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굳이 내가 받지 않아도되는 스트레스는 줄여주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으니 참고바랍니다.
조직 생활에서 주변 동료가 일을 게을리하면, 자신에게도 피해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료들이 좀 더 일을 열심히 하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나고 회사의 미래도 밝아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동료가 일을 잘 안 해주면, 그로 인해 울화가 치밀어 올라 그에게 가서 무언가를 조언하거나 충고를 하고싶은 충동이 일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럴 때일수록 동료와 충돌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충고 보다는 질문 위주로 대화를 해서 동료가 일을 게을리 하지 않게 스스로 깨닫게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커피한잔 건네면서 힘들지 않느냐고 말을 건네면서
용기를 주세요
얼마나 맘속에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있으면 그러겠나 싶거든요
충고는 하지말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친해지게되고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게 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설픈 충고는 오히려 그분에게 반발을 살수도 있을 것 같아 상부에 보고하는 것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그분에게 피드백이 갈 것 같에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어설픈 충고를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걸러지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이 느끼듭 다른 상급자들도 알아서 눈치를 채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담자님께서는 책임감과 도덕성이 아주 올바르신분같네요
사람마다 모두들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마음데로행동하고는 있는데요
나중에는 모든것이 숨김없이 드러나기 때문에
일단은 상담자님 역할에충실하고 계시면
더좋은 일이 생길듯하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잊지못하는해질녘노을347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모두 다 손절하고 신경끄는게 답입니다. 업무로 부딪힌다면 완전 사무적으로
로봇처럼 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