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대변 후 뒤처리 할 때 위생 문제에 관한 질문 드립니다.
아이 대변 후 항문 닦아줄 때 배우자가 세면대 위의 물기가 있었는데 그 물기에 휴지를 묻혀서 아이 항문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세면대 위의 물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고, 특히 아이 항문을 닦아주는 것은 항문 위생상 좋지 않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배우자는 물이 더럽지도 않았고 살짝 묻혀서 항문을 닦아서 깊숙히 눌러서 닦은게 아니며, 항문 자체가 그렇게 깨끗한 곳이 아니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눈, 코, 입처럼 항문도 점막에 세균이나 이물질 노출이 될 수 있어서 조심 하는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세면대 위의 물 묻힌 휴지로 항문 닦아주는 것이 괜찮은지 - (좋다 or 좋지 않다)
제가 조금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앞으로 아이 배변 후 항문 위생을 어떻게 관리해 주면 좋을지 전문가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