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분리배출하는데 실제 100% 방법을 지킨 사람은 드물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하는데 음식포장비닐이 붙어있다거나 이물질이 있으면 어차피 재활용하지도 못해서 일만 더 생긴다던데, 문제는 그 비닐을 떼어내기도 어렵다는 거죠. 그러면 지키지 못할 바에는 종량제에 버리는게 사회적으로 좋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어느정도라도 지켜서 분리배출하는게 좋을까요?
눈에 보기에도 재활용하기 힘든 오염된 재료들은 재활용으로 수거해도 결국은 쓰레기로 처리됩니다
상태가 안좋아도 그것도 재활용이 되려면 사람손으로 모두 세척해야하는데 ᆢ
동남아의 인건비 수준이 아니라면ᆢ
버리는게 더 이익인 상황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은 부실한 재활용은 재활용도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