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한 친구의 결혼식과 가족여행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 친구에게 기분 상하지 않게 어떻게 이야기 하는게 좋을까요? 친구의 청첩장모임도 초대받아서 걱정되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