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몇일 앞두고 청첩장 보내는 친구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고민이 됩니다
친구 한명이 있는데 이친구가 몇일 앞두고 결혼식을 초대한것입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간다고는 했는데 뭔가 기분이 찝찝하고 그렇습니다 보통은 한달전이나 늦어도 일주일전에는 알리고 그러는데 앞으로 이친구와 계속 연락을 해야될지 의문이 됩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결혼준비에 여기저기 전화돌리다가 깜빡한게 아닐까요?
제가볼땐 늦게 연락한거보면 연락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뒤늦게 알아차린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결혼식 몇 일 전에 청접장을 보냈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많이 연락을 하고 만났던 사이라면 계속 연락을 하고 결혼식에 참석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보통 결혼하기 훨씬 전 부터 결혼이야기를 할텐데 몇일 전에 이야기 했다면 친한 친구는 아닌거 같네요. 연락주기가 얼마 인줄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연락와서 결혼식 오라는건 친한 친구는 아닌거 같네요. 중요한 관계는 아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중한반달곰185입니다.
반갑습니다.
친구의 결혼식 .제일 친하다고 생각 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지요 .
결혼 준비로 바빠서 그럴 상황이 아닐었을수도 있고요 .
나는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만의 착각 일수도 있고요 .
제경험은 청첩장 오지도 않았네요. 지금은 연락도 안합니다 . 희한한게 그친구는
잊혀질때쯤 연락이 한번씩 오는데 차단 시켰네요 .
친구 말그대로 친구네요 . 며칠전에 보냈다는건 내정신좀봐 내친구 하고 보냈을거예요 . 의문을 갖는순간 신뢰.의리가 깨집니다
좋은쪽으로 받아 들이세요 .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의 모습을 보면 더 쫀쫀해 지거나 멀어 지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67입니다.
결혼식 참석과 관련해 늦게 연락이 오면 스케쥴 상 어려움이 생기곤하죠
하지만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면 정말 신경 쓸 부분이 많이있습니다 오히려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연락을 미리 못하는 일도 생기죠
친한 친구사이라면 쫌 서운하지만 그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 라면 결혼식도가고 만남도 이어가시고
연락이 늦은게 내가 그 친구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있거나 사실 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럽게 만남을 정리하시는것도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잘난타킨286입니다. 제가 보았을때 그친구랑 많이 친하시면 그럴수 잇다고 봅니다 결혼식 준비하느라 정신없을때도 있다생각되서 저는 어느정도 친한지가 중요한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