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 산책경로가 불안감을 심어주는 곳인경우
2. 외부에서 배뇨,배변을 하면 안된다는 각인이 되어 있는경우
3. 산책 방법이 속보를 중심으로 하여 강아지가 충분히 배변,배뇨를 할 자리 선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이런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중 3번인 경우가 많습니다.
산책을 파워워킹으로 걷기 위한 행위로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충분히 냄새를 맡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실시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한자리에서 아이가 냄새를 맡고 있다면 냄새를 다 맡기 전까지 기다려 주는 산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