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씩씩한반달곰115입니다.
이거는 제 경험담입니다
공부가 유전이라는분들, 머리로 하는거다 라는분들 많죠.
그러나 이는 모든조건이 똑같다는 전제하에 앞서가는 학생들의 애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이 힘든 공부라는 과정을 본인이 스스로 왜 하고 있는것인지, 공부를 잘한다는게 결과적으로 어떤 미래를 이끌어주는지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작성자님도 무언가 일단해! 왜 해야하는지 몰라도 그냥 일단해! 남들이 다하니까 일단 해 뒤쳐지지 않게
하면 하고 싶으신가요? 납득이 안되시죠?
아이들도 인격체고 스스로 판단 할줄 압니다
인서울 보내고 싶으시면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면 뭐가 좋은지 스스로 인지하게끔 하는게 첫번째고
저도 스스로 그걸 인지한후부터 4등급에서 언어1
수리2 영어1로 수능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