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장은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매번 세탁소에 맡기기도 뭐하고 정장류나 코트 같은 옷감은 집에서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냄새도 잘배기고 냄새빼기도 힘들고 세탁소에 맡기는것만이 답인지 아니면 집에서도 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정장 상의는 3주에 한 번 세탁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요즘은 집에서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슈트도 출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옷의 라벨을 살펴보고 알맞은 방법으로 세탁하는 것인데요.
라벨을 확인하신 후에 3주에 한번 세탁하시면 됩니다.
정장의 종류를 모르기 때문에 자세히 알려드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가능한대로 단고로세탁소가 있으며면 세탁소에 맡기시고 집에 두어야한다면 공기가 통하도록 듬성듬성 옷걸이에 걸어 놓으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두시면 됩니다 단 여름에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해놓으시고 겨울옷도 입은것은 반드시 세탁을 해 놓으셔야 합니다
스타일러 제품이 있으시다면 넣어서 관리하는게 좋겠지만 없으시다면 옷걸이나 방향제, 분무기로 해결됩니다..
와이셔츠가 구겨졌다면 분무기를 통해 구김을 없애주거나, 코드나 외투같은 경우에도 접지말고 옷걸이에 보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옷장속에 방향제를 넣어두거나, 안빨은지 오래된 옷들같은 경우가 있다면 ( 안빨은 옷들이 냄새를 유발할수있음 ) 되도록이면 세탁하는 것이 좋으실거같네요.
안입는 옷은 되도록이면 다른 곳에 보관하시고, 직장이나 회식에서 냄새가 배였다면 탈취제나 세탁소에 맡기시는걸 추천드려요
스타일러같은 경우 수증기로 냄새를 뺀다는데, 샤워하시고 난뒤 습기차있는 욕실에 1시간정도 정장을 걸어두시면 냄새가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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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한 고충이 느껴지네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관리방법은 처음에 정장이나 코트 아니면 블레이저를 샀을때 주는 옷걸이와 커버에 항상 잘 보관하시고 그렇게 해서 집에서 냄새가 잘 배서 보관하기 어려울경우에는 세탁소에 드라이 크리닝을 맡기고 보관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집에 디퓨저를 놔두거나 스타일러를 하나 사는것도 괜찮은 대안이 될거 같습니다
1. 양복을 입고 난 후에는 브러시로 깨끗이 잘 털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요즘 세탁기에는 Air Puff 기능이 있어 이것을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2. 세탁레이블에는 드라이크리닝 표시가 있으나
사실상 드라이크리닝은 섬유를 손상시키고
원단 고유의 색상과 광택이 줄어드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드라이크리닝 후에 양복을 보관할 때에는
비닐을 벗겨내고 통풍을 시킨다.
이는 드라이크리닝 약품을 휘발시켜
옷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게 하는 것이다.
4. 통풍을 위해 옷을 너무 빼곡히 걸지말고
사이사이에 적당한 공간을 띄우고 걸어놓는다.폭이 넓은 옷걸이를 사용하는것은 이부분에 있어서도 유리하다
얇은 옷걸이를 사용하면 옷 모양도 흐트러질뿐 아니라 빼곡하게 걸리기 때문에 통풍에 아주 불리하다.
5. 지역의 날씨에 따라 필요한 건조제와 좀약을 사다 걸어둔다.
좀약 냄새가 싫어서 이걸 하지 않는다면 자연소재의 비싼 옷들은 위험에 빠질 수있다.
6. 오래동안 잘 입지 않는 양복들도 자주 꺼내서 어깨에 내려앉은 먼지를 털어주고 그늘에 말려주며
칼라 깃을 세워두면 먼지로 인한 칼라의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