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남한강은 팔당 구간은 범람 안 하나요?
서울 한강은 여름철 집중호 시 수위가 많이 오르르 내리고 범람시에는 도시고속도로 일부가 잠기기까지 할 정도로 하상 계수가 큰데 팔당댐지나 남한강 쪽 오니 강과 일반 국도의 높이 차이가 사진에서 보듯 거의 안 나더군요. 팔당댐이 여름철 집중호우도 극복할만큼 높이 조절을 잘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곳도 범람이 자주 일어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남한강 팔당 구간은 '팔당댐'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입니다. 팔당댐은 홍수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어,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을 일시적으로 가두어 하류 지역, 즉 팔당댐 하류의 한강 본류나 서울 일대로의 급격한 유입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팔당댐이 이러한 홍수 조절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팔당댐 자체나 그 직하류 구간은 댐이 없을 때보다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댐 운영을 통해 평상시 수위를 관리하고, 홍수기에는 계획 방류 등을 통해 안전하게 물을 흘려보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하천이든 극단적인 기상 상황(기록적인 폭우로 댐의 저수 용량을 훨씬 초과하는 물이 유입되거나, 댐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서는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팔당댐의 존재가 팔당 구간 및 그 하류 지역의 범람 위험을 상당 부분 관리하고 줄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남한강의 팔달댕 구간은 일반적으로 범람 위험이 낮습니다.
팔당댐이 수위 조절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극단적인 기상 상황에서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여름철 연강수량의 60%가 집중되어 유황의 기복이 심합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비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