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피부과 가서 손목에 있던 연필심을 뺐는데요.크기가 너무 작더라고요.
제가 어렸을 때 손목에 연필심이 반쯤 들어가서요.
손으로 잡아서 빼려다 더 들어가서 못 뺐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요.(완전히 들어갔다는 말임)
애초에 잡아서 빼려는 시도를 할 정도면 그것보단 커야 하는데 너무 작더라고요.
왜 이럴까요.제가 생각해본 가능성 으로는
1.몸에 아직 일부가 더 남아있다.
2.어렸을 때라 기억에 결정적인 왜곡이 생겼다.
3.흡수가 되어 작아졌다.
이상입니다.
정확한건 의사분들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