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턱관절 장애로 입이 반정도 밖에 벌어지지 않는 상태가 오래 되었고 10년전쯤 대학병원에서 치료목적으로 방문 검사 했을때 윗니에 끼우는 교정기를 제작 하여 평소에 끼우고 지내는 치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끼우면 돌출이되다보니 티가 많이나서 직장인으로서 쉬운일이 아니였기에 잠잘때 정도만 끼우고 잠을 잘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치료는 잘 안됐고 병원에서도 이렇다할 방법은 없다 하셧던것 같아요
시일이 많이 지난 현재도 왼쪽 턱관절 상태는 그대로 인데 벌려야 할경우가 생기면 왼쪽 귀 안쪽(얼굴쪽)으로 움푹 들어간곳을 누르면 벌어집니다.오른쪽은 아직 괜찮거든요(얼마전부터 오른쪽에도 통증과 어긋난 느낌이 들어서 이를 앙하고 살짝 물면 맞춰지는 느끔에 소리도 우직하고 납니다)
혹 이런상태에서 교정기 말고 다른 치료 방법이 없을까요? 이제까지 살아왔지만 정말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