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님는 주로 인도에서 활동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녀님 입니다.. 1950년에 인도의 콜카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라는 천주교 계통 수녀회를 설립하였다. 이후 45년간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다른 나라에서 헌신하였다고 합니다.
가톨릭 수녀로 1928년 수녀회에 들어가 평생을 인도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다. 1948년 사랑의 선교회를 창설하여 전 세계적으로 빈민과 병자, 고아, 그리고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사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시복되어 '콜카타의 복녀 테레사'라는 호칭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