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체인이 방어하는 해킹의 의미가 좀 다릅니다.
보통 해킹이라함은
예를들어 국방부가 군사기밀을 서버에 두고있거나
기업이 주요사업기밀을 서버에 두고 있을때
보안망을 뚫고들어가 해당기밀을 열람 또는 가져오는것을 말하잖아요
블록체인은 정보가 애초에 공개됩니다.
이더스캔을 통해 누가 코인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누가 누구에게 보냈는지 다 나오잖아요
애초에 다 공개되어있으니 열람목적의 해킹은 의미가 없죠
다만 변조목적의 해킹을 막습니다
누군가가 은행에 침입해서 질문자님의 통장 계좌잔고를 0으로 만들거나 30조로 만들어둔다면?이런게 싑다면 금융시장은 난리가 나겠죠
블록체인의 경우 분산원장을 통해 동일정보를 여러군데 저장함으로써 이러한 변조목적의 해킹을 막는데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