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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1.03

와인을 마실때 표현하는 용어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와인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요.

마실때 쓰는 표현 중 바디감, 타닌, 우디, 부케, 시트러스, 아로마 등 이런 용어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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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북극곰입니다.

    와인의 맛을 표현하는 것으로

    시트러스와 같은경우 감귤계열의 맛 (레몬, 귤, 오렌지, 라임 등등 )을 나타내는것이고

    다른것들도 모두 고유한 특정 맛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바디감은 와인의 농축도와 묵직함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와인의 알코올 함량, 탄닌 함량, 당분 함량, 산도 등이 바디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함량이 높을수록, 탄닌 함량이 높을수록, 당분 함량이 낮을수록, 산도가 높을수록 바디감이 강해집니다.타닌은 포도 껍질, 씨앗, 줄기에 함유된 떫은 맛을 내는 물질입니다. 타닌은 와인의 구조를 잡아주고, 와인의 맛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타닌 함량이 높은 와인은 입안에서 떫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떫은 맛이 부드러워집니다.우디는 와인에 오크 향이 나는 것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오크는 와인의 색을 진하게 하고, 탄닌을 부드럽게 하며, 풍부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와인이 오크 배럴에서 숙성되면 우디한 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부케는 와인의 향기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부케는 포도의 품종, 숙성 과정, 와인의 지역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꽃, 과일, 향신료, 흙, 나무 등 다양한 향이 부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시트러스는 귤, 레몬, 오렌지 등과 같은 감귤류 과일의 향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시트러스 향은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아로마는 와인의 향기를 나타내는 용어이지만, 부케와는 달리 포도 품종의 특징적인 향을 의미합니다. 아로마는 포도 품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