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의 증상에 대해 궁금하며, 혼자서 할수있는 운동이나 스트레치방법이 궁금합니다.
왼쪽어깨가 가끔씩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들며, 잠잘때 가끔씩 팔이 쑤시고 아픕니다.세수할때 왼손을 목뒤쪽으로 아파서 올릴수가 없어요.일상생활을 하는데 큰불편함은 없으나 , 가끔씩 무거운물건을 들때는 불편함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을 목 쪽으로 당기고 목을 몸통 배열에 맞춰 바른 자세로 앉으면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장기간 수축되어 발생하는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 관절에 생기는 통증의 경우는 대개 어떤 한 쪽으로 움직이려 할 때 어깨가 잘 돌아가지 않으면서 생기게 됩니다.
어깨 통증에 좋은 운동은 손상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최대의 어깨 관절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운동으로 스트레칭과 함께 어깨뼈 안정화 운동, 어깨 관절을 몸통 부위에 안정되게 잡고 있는 어깨 돌림근띠(Rotator cuff)의 근력 강화 운동 등이 있습니다.스트레칭은 어깨관절의 가동범위를 증가시킬 수 있고 통상적으로 환자가 아닌 사람이 어깨를 움직였을 때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천천히 근육을 늘려주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약 10초 정도 유지하고 쉬었다가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며 10~15회 반복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기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분의 증상을 볼 때 오십견이나 회전근개질환이 의심됩니다.
오십견의 의학 용어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며, 어깨가 굳어서 잘 안 올라가는 것이 병의 특징이나 초기에는 관절운동범위 저하보다는 통증으로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흔하여 다른 어깨 질환과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 스트레칭의 기본은 각도가 안나오는 방향으로 어깨를 움직이는 것으로 약간의 통증은 있어야 각도가 늘어납니다. 운동방법은 간단하게 양손 깍지끼고 머리 뒤로 한뒤 어깨 벌리는 동작, 벽타고 손가락 점점 올리기 등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약간 통증이 있는 위치에서 10초 정도 고정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운동법은 유투브 참고하시는게 더 나을거 같긴합니다.)
회전근개 질환은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에 문제가 있어 통증이 있는 경우로 특히 어깨를 올리때 특정 위치에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질문자분의 증상으로는 오십견과 회전근개 질환 구분이 어렵습니다. 만일 회전근개 질환인 경우 통증을 동반한 과도한 스트레칭이 오히려 회전근개의 더 큰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불편하지는 않다고 하시나 어깨 질환은 병을 키워서 가는거 보다 초기에 병원 방문하여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운동을 통해 호전을 기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어깨를 이루는 관절에는 여러가지 인대, 근육, 힘줄, 뼈가 어우러져 유기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이 구조물에 석회화가 일어나거나, 구조물들끼리 서로 끼이거나 마찰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어깨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돌증후군이 흔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오십견도 흔하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를 들때 통증이 동반되고 평소 통증이 있는 쪽의 어깨가 운동범위가 줄어든 것을 오십견이라 합니다. 영상검사상 어깨 관절에 석회가 관찰될 수 있는데 이럴경우 천천히 재활운동을 통해 가동범위를 늘릴 수 있습니다.
https://scandinavianphysiotherapycenter.com/blog/easy-yet-effective-exercises-for-a-frozen-shoulder/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의 원인 :
(1) 같은 동작이 반복되는 집안일을 많이 하는 경우
(2) 책상앞에 오래 앉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3) 운동량이 부족하여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고 혈류량이 감소하는 경우
오십견의 증상 :
(1) 야간 통증,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
(2)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힘듬
(3) 팔을 앞으로 들기 힘들거나 밖으로 돌리기도 힘듬
오십견의 치료방법 :
(1) 수동적 관절운동을 통한 관절운동 범위 회복을 시행
(2) 체외 충격파, 도수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3) 관절경을 이용 관절막 일부를 절개해 관절낭을 늘려주는 관절낭 유리 시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당뇨, 노화, 목디스크, 골다공증 등에 의해 어깨에 움직임이 제한되어버리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인지 아닌지는 X-ray, MRI등의 진단기구를 이용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보통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하십니다.)
오십견이 오시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셔야합니다.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차도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 가셔서 열처리를 하는 물리치료 방법을 쓸수도 있습니다.
어깨부위에 열이 가해지게 되면 온도가 올라가서 혈액공급이 많아지게 되고,
염증약화되는 물질들이 잘 유입되게 되어 통증이 완화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관절을 해부학적으로 보았을때
어깨뼈와 뼈 사이에 관절낭이라고 하는 보호대가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관절낭에 비정상적인 질환이 발생하였을때
오십견이 올수 있습니다.
보통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그 보호대가 단단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보호대가 관절움직임을 방해하게 되어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을 두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깨를 위로 들어올리는 스트레칭, 외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내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진행해주셔야하며,
이러한 증상이 악화되시면
개방적 유리술 또는 관절경하 관절낭 유리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취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이란 다른 말로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정형외과에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1)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정립되지 못했습니다.
- 관절낭속의 염증에 의한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힘줄의 이상등으로 초래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2) 증상
- 흔히 말하는 오십견입니다.
- 어깨 주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 어깨가 아파 어깨를 쓰지 않으려고 하여 점점 안쓰기 시작하면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굳어집니다.
(3) 치료
- 적극적인 자가 물리치료 요법
- 약물치료
- 레이저치료
- 수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요,
어깨움직이는데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관절낭에 수축, 유착 등이 생겨 오십견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운동과 스트레칭요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관절내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수술요법보다는 비수술요법이 선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동결견)은 어깨의 만성적인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세경에 어깨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반드시 50세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요새는 젊은 나이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뉘어집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발성 동결건은 특별한 원인이 없지만 어깨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온열 치료와 약물 복용, 주사, 수동적 신장 운동으로 이뤄지며, 증상 완화가 되지 않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노화로 인해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부드러운 조직들이 단단하게 섬유화되는 과정으로 인해 오십견이 생기게 됩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어깨를 어떤 위치 이상으로 들려고 하거나 했을때 더이상 들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비수술적방법에는
스트레칭과 정기적인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완제같은 약물요법도 병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효과가 없을때 진행됩니다.
정형외과에 한번 내원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부르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염증으로 인해 어깨의 관절이 굳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칭과 함께 물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등으로 염증을 줄인다면 통증을 완화시키고 어깨의 가동범위를 다시 어느 정도 늘려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으면 침습적인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