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진 결과
간수치가 높고 지방간 소견이 있다고 하여
약을 3개월 이상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간 약을 복용하기전 피로회복, 어깨결림 등으로 비타민B군의 약을 꾸준히 먹었었는데
간 약을 시작하면서 복용을 중단하고 있다보니 심리적 효과인지 모르겠으나 몸도 더 나른해지고 뭉침도 심하고 하는거 같습니다.
간이 안좋으면 피로하다고 하여 간을 회복시키려고 약을 먹는데
오히려 다른 약을 안먹으면서 더 피로해지는것 같은 기분이랄까...
물론 간 회복이 우선이겠지만
간 약을 복용하면서 다른 영양제는 먹으면 안되는지 여쭤봅니다.